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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빌, 솔선수범을 보이다

작은 아이오와 마을에 있는 카길 시설의 자원봉사자들이 자체적으로 전 세계 지역사회 공헌의 한 예인 긴급 구조팀을 구성하였습니다.

January 01, 2015

아이오와 남동부의 디모인 강에 자리잡은 에디빌의 시골 마을은 아주 작습니다. 에디빌 주민은 1,000명에 불과하며 매일 275,000개 부셸을 분쇄하는 공장이 있는 카길의 주요 옥수수 공장 지대 중 하나입니다.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또한 잠재적인 위험도 함께 안고 있습니다.

에디빌의 작은 규모와 외진 위치로 인해 마을에는 풀타임 긴급 대응 서비스가 없어 대응 시간이 지연되고 리소스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는 카길 직원들에게 큰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길의 한 직원 그룹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카길의 시설과 더 큰 지역사회 모두를 위해 밀폐된 공간 구조, 의료 지원 및 위험 물질 통제에 대한 대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자원하였습니다. 초기 교육은 24 ~ 120시간에 달하였으며 현재 각 팀원은 매년 재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는 에디빌 팀의 헌신과 약속은 현장에서 전략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구현하는 전 세계 270명 이상의 직원 주도 그룹 네트워크인 Cargill Cares Council의 한 예일 뿐입니다. 시장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카길의 다양한 업무처럼 위원회의 노력도 개발도상국의 다양한 생태 정원 가꾸기부터 캐나다의 초등학교에 영양이 풍부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Volunteerism in Eddyville inpage
대응팀 구성부터 환경 돌보기까지, 270명 이상의 Cargill Cares Council 글로벌 네트워크는 각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한편 모든 계획은 공통된 목표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회사가 재정 및 인적 리소스에 투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에디빌 팀이 말한 것처럼 그들은 카길과 지역사회의 성공을 위해 모든 문제에 훌륭히 대처할 것입니다.

아이오와 주 에디빌의 카길 직원, 자체 긴급 구조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