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참여를 위한 기회 창출 

Pedro Ramos가 네 살이었을 때 성취와 번영으로 가득한 인생의 꿈이 담긴 작은 가방을 들고 가족과 함께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미국으로 왔습니다. 현재 Ramos는 텍사스 프리오나에 있는 카길 쇠고기 공장의 경영진에서 인사 담당(HR) 부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가 여기까지 온 과정은 기회를 인식한 다음 그 기회를 잡았고, 2등에 안주하지 않는 등의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미국에 막 이민할 당시 Ramos의 아버지인 Pedro Sr.는 텍사스의 농장 노동자로 일했습니다. 2005년 Pedro Sr.는 카길에 취업하여 프리오나 쇠고기 공장의 가공 현장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직장은 적당하고 안정적인 임금을 지불했고 Ramos 가족이 텍사스 팬핸들의 소 목장이 밀집한 작은 시골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2006년 Pedro는 그의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을 졸업했고, 2007년 대학 졸업장을 딸 목적으로 웨스트텍사스 A&M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여름 방학 동안 그는 카길에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면서 먼저 가공 현장을 섭렵했으며, 네 번의 여름 방학을 거치면서 공장 내 다른 대부분의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카길은 Ramos에게 정규직인 운영 지원(operations associate) 업무를 제안했습니다. 이후 18개월 동안, 그는 조달 및 가공에서 특수 절단 및 운송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부문을 배웠습니다. HR에 공석이 생기자 공장 경영진은 이내 Pedro를 떠올렸습니다.

카길의 프리오나 공장 매니저 Matt Leu는 "Pedro는 추가적인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그는 어떠한 일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어떤 것도 지원 받기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경험을 쌓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자신 스스로 뛰어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리더십을 위해 필요한 행동을 보여야 할 때를 알고 있고, 기회가 오면 그는 그 기회를 잡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Ramos가 프리오나의 현장에 갈 때면, 직원들이 그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러면 그는 스페인어로, 때때로는 영어로 특유의 트레이드마크인 함박 미소를 지으며 답해줍니다. 그의 동료들은 "자신들 중 한 명"이 현장에서 경영진으로 승진했다는 것에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Leu는 "Pedro라는 존재는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하면서, "그는 동료들과 어울리면서 빠르게 신뢰를 얻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마음을 열고 솔직한 의견을 얘기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그의 능력은 놀랄만합니다. 그의 기술과 지식으로 그는 공장이 더 잘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R에서의 Ramos의 역할은 그가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불확실했던 학생이었을 때 참여했던 대학생 취업 박람회에서 카길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는 카길이 자신에게 제공했던 기회와 그가 세계적인 농업 전문기업에서 일하면서 배운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말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Ramos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잘 대해주면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어집니다."라고 하면서, "제가 대화를 나눈 학생들도 제가 학생일 때 원했던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그들은 카길이 무엇을 제공하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이 모든 기회에 대해 알리는 것은 제게는 굉장한 일입니다."

"이 회사는 귀하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귀하의 발전과 참여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 카길 인사 담당 부매니저 Pedro Ramos

10년이 지난 지금 카길에서 근무하는 것은 집안 일이 되었습니다. Ramos의 아버지는 여전히 이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의 어머니 Rosa는 가공 현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그의 남동생 Omar와 여동생 Anayeli도 쇠고기 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카길에서 갖게 된 기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Pedro는 이내 신중하면서도 매우 겸손하게 답했습니다. "카길 프리오나에 대해 생각할 때, 그리고 우리 직원, 제 가족, 제가 받은 지원에 대해 생각할 때면 저는 고마움과 즐거운 마음밖에 없습니다. 이 공장에 대한 애정과 함께 [제가] 거쳐 온 여정은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