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는 곡물 공급업체가 재정적 조언을 받다 

멕시코의 서부 해안에 위치한 시날로아는 넓게 펼쳐진 농지로 인해 "멕시코의 곡창지대"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또 25년 이상 멕시코 최대의 곡물 생산업체인 JOVA의 본사가 있는 곳입니다. 이 고품질 제품 공급업체는 멕시코 가정의 주식인 병아리콩, 수수, 백옥수수와 같은 제품 형태로 매년 약 수백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습니다. JOVA가 공급할 수 있는 곡물의 양을 늘리기 위해 엘리베이터의 저장 용량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카길이 이 작업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시날로아의 15대와 소노라 주 인근의 3대의 곡물 엘리베이터로 JOVA는 주어진 시간에 곡물 700,000톤 이상을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저장 용량을 늘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카길은 이전에 JOVA과 협력했었고 신뢰할 수 있는 곡물 공급업체라는 평판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파트너십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카길은 무역 및 구조화된 재정 지원 전문기술을 제공했고 이 멕시코 곡물 생산업체에게 더 많은 작물 및 저장 창고 확보를 위한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사업 확장이 성공하자 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카길의 곡물 및 오일시드 사업부는 JOVA로부터 곡물 제품을 직접 구매함으로써, JOVA는 멕시코에서 두 번째로 큰 카길의 곡물 공급업체가 되었습니다.

"카길은 신뢰할 수 있고 정직한 구매자이면서 매우 파격적으로 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 JOVA 소유주 겸 CEO Joel Valenzuela

멕시코 시장에서 곡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자, 두 회사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카길은 JOVA만을 위한 혁신적인 재정 및 상업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JOVA의 CEO인 Joel Valenzuela는 "이러한 서비스를 결합하는 카길의 능력은 우리 사업에 대단한 가치 제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면서, "멕시코에서 수요가 많은 곡물을 계속 생산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