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르헨티나 조합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다

1990년대 후반 아르헨티나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을 때, 아르헨티나 라파스 시에 있으며 카길의 농업 파트너 중 하나인 Coop Agropecuaria de La Paz는 파산 직전에 있었습니다. 어려운 경기 침체를 겪는 동안 이 조합은 카길에 재정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카길은 Coop Agropecuaria de La Paz에 자금을 지원했고 이 지역의 농업 지식을 활용하여 현재 상황을 극복하도록 도왔습니다.

강을 따라 전략적으로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Coop La Paz는 카길이 주 북부의 중요 농업 지역에 접근하는 데 도움되는 이상적인 파트너였습니다. 카길이 이 지역의 사료 공장과 기타 농업 기업에 투자하기 시작하자 Coop La Paz도 성장했습니다. 그 결과, 이 조합은 카길이 원래 곡물을 납품하도록 임대했던 운송 터미널 Puerto Buey의 일부를 매입할 수 있었습니다.

카길과의 파트너십 덕분에 Coop Agropecuaria de La Paz는 현재 라파스에서 가장 큰 곡물 판매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 조합의 계속된 성공은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카길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이 조합의 농민들은 시골 학교와 협력하여 함께 옥수수를 수확하고 이를 지역 비영리 단체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이 조합은 지역 사회에도 자주 참여했고, 지역 기술 학교에서 강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1997년 이후, Coop La Paz는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몇 차례 극복했습니다. 카길은 전문 지식을 계속 공유하여 이 조합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파트너십 덕분에 현재는 라파스에서 가장 큰 곡물 판매 기업이 되었습니다.